다음 달부터 암 보험료는 30% 안팎으로 오르고, 종신보험료는 낮아진다. 뇌·심혈관 질병을 보장하는 상품 보험료는 목숨보험이 하락, 손해보험이 오를 예상이다. 생보사의 ‘종신보험’, 손보사의 ‘상해·사망보험’ 등도 사망률 감소로 보험료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보험사는 실비보험 다이렉트 성수기 격인 3월 영업 대목을 누린 잠시 뒤 http://edition.cnn.com/search/?text=실비보험비교사이트 3월에 맞춰 보험료를 조정하고 제품을 개정끝낸다. 특출나게 이번년도는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경험생명표’를 새로 반영하면서 제품별로 보험료 조정이 잇따를 전망이다.
21일 보험업계의 말을 인용하면 국내 보험사들은 내달 보험개발원의 ‘18차 경험생명표’를 바탕으로 보험료 조정에 나선다. 보험사의 보험료 산정에 쓰이 상황은 ‘경험생명표’는 보험업법에 맞게 보험산업의 평균 사망률·위험률을 정리한 통계로, 4년마다 개정한다. 요번 생명표의 평균수명은 남자 86.1세, 여자 90.9세로 지난 2차 인생표 준비 각각 2.3세, 2.3세 불어났다. 평균수명이 늘면 의료자본이 늘어나는 만큼, 질병보험의 보험료 상승도 불가피하다.
대표적으로 ‘암보험’이 꼽힌다. 주요 보험사는 내달부터 암 보험료를 80%가량 인상할 예정이다. 예컨대 50대 남성(진단·통원·시술)이 6월 가입 보험료로 2만 2476원을 냈다면, 7월 가입 시엔 2만 6722원을 내야 완료한다. 똑같은 보험 기준 10대 여성 보험료는 7월 4만 8930원에서 7월 5만 3812원으로 오른다.
손해보험사의 뇌·심혈관 질병 보험료도 인상끝낸다. 일부 손보사는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에 대해 내달 평균 70% 인상하겠다고 예고했었다. 손보업계의 참조요율(업계 전체 평균 요율) 개정으로 뇌·심혈관 손해율이 상승했기 때문인데 이에 따른 보험료 인상 폭도 클 전망이다.
반면 같은 뇌·심혈관 질병을 보장하는 아이템이더라도 생보사 보험료는 40% 안팎의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 생보업계의 요청에 맞게 보험개발원이 목숨보험사 참조요율에 처음으로 뇌·심혈관계 통계를 배합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생보업계의 안정적인 자체 통계가 처음 마련한 만큼 내달부터 보험료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한화삶이 ‘뇌·심장 새 위험률’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내놓은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의 보험료는 기존 상품 예비 약 50~40% 줄었다.